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가수 송가인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송가인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너무 추워. 이제 패딩 입어야겠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가인은 긴팔 상의와 흰색 바지를 입은 채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단정한 단발머리에 은근하게 미소 짓는 얼굴이 시선을 잡아 끈다. 

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한편, 송가인은 올해로 데뷔 11주년을 맞았다.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를 발매하며 데뷔한 송가인은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또한 '화요일은 밤이 좋아', '복덩이들고(GO)', '트롯 매직유랑단', '뽕 따러 가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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