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에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에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나는 솔로' 3MC를 과몰입하게 만든 커플이 등장한다.

오늘(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ENA, 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데프콘도 결혼을 기원하게 만든는 커플의 정체가 공개된다.

이날 ‘2순위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한 솔로녀는 자신이 마음에 둔 솔로남에게 “제가 선택할 줄 알았다. 제가 하려던 선택을 말해주고 싶었다”며 “난 표현을 하고 싶었다”고 솔직하게 직진한다. 이 말을 들은 솔로남은 더 엑셀을 밟은 ‘불꽃 직진 멘트’로 솔로녀는 물론, 3MC의 마음까지 뒤흔든다. 솔로남의 ‘심쿵 멘트’에 이이경은 “이거 너무 멋있다”며 격하게 호응하고, 솔로남은 “비가 와도 더없이 행복하네”라면서 ‘광대 폭발 미소’를 짓는다.

로맨스 드라마보다 더 설레는 두 사람의 ‘설렘 폭발 무드’를 지켜보던 송해나는 “이 커플 약간 부러워”라고 ‘과몰입’한다. 이이경은 “와~아~!”라고 두 손을 꼭 쥐며 어쩔 줄 몰라 한다. 데프콘은 “어떻게 보면 진정한 주인공 커플 아닌가?”라고 웃음을 감추지 못하며 “이쪽은 결혼까지 갔으면 좋겠는데!”라고 두 사람의 핑크빛 결말을 기대한다. 급기야 이 솔로남은 “열심히 해서 슈퍼 데이트 딸 것”이라고 약속해, 3MC의 ‘과몰입’에 쐐기를 박는다.

한편 지난 11월 1일 방송된 ‘나는 SOLO’는 평균 4.9%(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5.5%까지 치솟았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10월 4주차 ‘TV 검색반응 TOP10’에서 3위,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TOP10’에서 1위(나는 SOLO 갤러리), 2위(나는 SOLO 17기), 7위(나는 SOLO 공식영상), 10위(나는 SOLO 16기)를 휩쓸었으며,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및 ‘TV 비드라마 화제성’에서도 6위에 올라, 매주 폭발적인 인기와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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