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가수 임영웅이 힙한 스타일을 자랑했다.
임영웅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그널을 보내기엔 너무 춥죠 허허”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영웅은 주차장에서 한 손을 올려 거수경례하는 듯한 포즈를 취했다.
오버핏의 검은색 맨투맨과 조거팬츠로 시크하면서 힙한 스타일을 뽐냈다.
소멸할 듯 작은 얼굴과 모델 뺨친 비율로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린 '아임 히어로' 서울 공연에서 내년 5월25일과 26일 양일간 상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연다고 발표했다.
상암월드컵경기장에 입성한 솔로 가수는 싸이에 이어 임영웅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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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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