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에스파, 아이브 멤버로 이뤄진 컬래버레이션 유닛이 탄생한다. 

7일 뮤스비에 따르면 (여자)아이들, 에스파, 아이브 등 4세대 걸그룹들의 멤버 1명씩 참여한 유닛이 오는 16일 싱글 ‘노바디’를 발표한다. 

유닛에 참여하는 각 그룹의 멤버들은 뮤스비 공식 유튜브와 SNS를 통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노바디’는 2030 부산세계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K팝 아티스트와 작가들이 힘을 모은 곡이다. 

빅히트 뮤직 소속 싱어송라이터 장이정과 국내외 유명 작곡가들이 참여했으며 작사가 서지음이 동참해 완성됐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프로듀서는 "기존 문법과 형식을 파괴하고 성사된 컬래버레이션이다. 참여한 아티스트와 작곡가, 작사가, 스태프 모두 K팝을 대표하는 만큼 글로벌 음악팬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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