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창조 인스타그램
사진=창조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그룹 틴탑 창조가 20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창조는 이날 육군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군악대로 복무한다. 

앞서 창조는 지난달 입대 소식을 전하고 "이번 군 입대를 통해 저는 더욱 씩씩하고 건강하게 성장한 모습으로 응원해 주시는 팬 분들 앞에 돌아오는 게 목표"라면서 "2010년부터 지금까지 부족한 저를 많이 응원해 주시고 이렇게 잘 성장시켜주신 덕에 잠시 떨어져 있게 되는 시간에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버틸 수 있을 것 같아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고 인사했다. 

그는 입대 당일 자신의 SNS에 짧게 자른 머리를 찍은 사진과 함께 팬들에게 "사랑한다. 애정한다. 보고싶다"라고 작별 인사를 남겼다. 

한편 창조가 속한 틴탑은 지난 7월 '4SHO'를 발매했다. 

창조는 지난 18일 데뷔 13년 만에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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