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그룹 펜타곤 출신 배우 홍석이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1일 앤드마크는 "홍석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음악,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홍석이 자신의 역량을 한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홍석은 2016년 펜타곤 멤버로 데뷔해 ‘빛나리’ ‘청개구리’ ‘신토불이’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더불어 드라마 ‘불새2020’, 웹드라마 ‘어쨌든 기념일’ ‘온더캠퍼스’ ‘블루버스데이’ ‘무브 투 헤븐 :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등을 통해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앤드마크에는 김혜준, 전종서, 백진희, 진서연, 김소진, 류덕환, 하도권, 효민, 예원 등이 소속돼 있다.
관련기사
김도아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