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그룹 아이브가 출연 없이 '인기가요' 1위에 올랐다. 

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더보이즈 '와치 잇', 에스파 '드라마', 아이브 '배디' 등이 1위 후보에 올랐다. 

방송 말미에 발표된 집계 결과 아이브 '배디'가 총점 5731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배디'는 온라인 음원 점수에서 5121점을 받으며 압도적인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2위는 5386점을 받은 에스파 '드라마', 3위는 4864점의 더보이즈 '와치 잇'이 올랐다. 

한편 아이브는 전날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MMA2023'(멜론뮤직어워드)에서 올해의 앨범(대상), TOP10, 밀리언스 TOP10 등 3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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