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가수 송가인이 '미우새' 홍보에 나섰다.
송가인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미우새! 본방사수!"란 글과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 출연진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가인은 김종국, 임원희, 김희철과 함께 꽃받침,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세 남자에 둘러싸인 채 귀여우면서 발랄한 매력을 자랑했다.
팬들은 "울 가수님 나오니까 본방사수 대기 중" "귀여운 막내딸 송가인이어라" "짐승(?) 속에 여리디 여린 공주 같아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9월 '2023 송가인 베스트 앤 라이브'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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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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