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가수 이찬원이 자연스러운 '남친룩'을 완성했다.
6일 이찬원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찬또그래퍼 찬원과 함께하는 수요일! 오늘도 본방 사수 준비되셨나요? 안 귀여웠던 적이 없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의 귀염둥이 찬원을 만나러 오후 8시 30분 KBS2로 모여주세요"라는 글과 한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이찬원은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고래 무늬가 포인트인 후트티와 회색 트레이닝 바지를 입은 이찬원은 집앞에 마실 나온 '남친룩' 처럼 은근히 설레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여기에 카메라를 향한 이찬원 특유의 상큼한 미소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훈훈한 미소를 짓게 한다.
한편, 이찬원은 KBS2 '불후의 명곡', '옥탑방의 문제아들', JTBC `톡파원 25시` 등 예능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관련기사
- 정기고 '영스트리트'서 해명 "사고 친 거 아니다"
- 황수미·김선정 등이 부르는 ‘환희의 송가’...정명훈과 원코리아오케스트라 굿바이 2023
- 김호중 "요즘 캠핑에 빠져 살아…테이블에 음식 놓을 공간 부족해"('한 살이라도 어릴 때')
- '나는 솔로' 17기 현숙 "상철, 남자친구 같은 느낌"…내친 김에 부모님 만남까지?
- 도경수, 새해 1월 생일 맞아 팬미팅 연다
- 한번도 쉬지 않고 꿈결같은 90분...피아니스트 김도현 ‘무서운 집중력’
- '나는 솔로' 17기 최종 선택, 깜짝 이벤트까지 등장 '감탄→탄식'
- 임영웅, 고양서 또 본다…콘서트 일정 추가 "티켓은 14일"
- 서정희, 연하의 남성과 열애 인정 "'동치미'에서 공개할 것"
- 김강우, 아이오케이와 재계약 체결…'원더풀 월드' 촬영 중
- 박은빈, '전석 매진' 팬 성원에 팬콘서트 추가 공연 확정
- 김희철, 임영웅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작곡가에 "행복하겠다"('이십세기 힛트쏭')
- 조지아주 한인 여성 살인사건…버려진 물건들로 범인을 추적하라('그알')
김도아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