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환공과 방폐물 처분시설과 폐광산 부지감시 및 평가 기술협약
[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한국광해광업공단(이하 KOMIR)의 업무범위가 방폐물처리시설까지 확대됐다.
KOMIR는 방폐물처분시설과 폐광산 부지감시와 평가를 위한 기술협약을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하 원한공)과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KOMIR는 드론과 라이다를 활용한 맵핑과 분석기술 성과를 공유하고 원환공은 이산단열망을 활용한 수실지실특성평가 기술 성과를 공유한다.
KOMIR는 드론과 라이다를 활용한 맵핑 기술개발과 활용을 통해 광산의 디지털 전환 가속활르 견인하고 있으며 원환공은 수리지질특성평가를 적극 활용해 방폐장 부지설정과 관리에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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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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