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그룹 샤이니 키가 오는 1월 솔로 콘서트를 연다. 

키 솔로 콘서트 ‘2024 키랜드 온 : 앤 온’은 내년 1월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1년 3개월 만에 열리는 키의 국내 단독 공연이다. 

19일 샤이니 공식 SNS에는 벤딩머신에 키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복실이’, 올해 발매된 정규 2집 리패키지 ‘킬러’와 두 번째 미니앨범 ‘굿 앤 그레이트’로 선보인 스타일링의 피규어, 올 블루 컬러 의상을 입고 힙한 매력을 발산한 키의 모습 등이 채워진 유니크한 분위기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키가 새로운 솔로 콘서트를 통해 선보일 다채로운 무대에 향한 궁금증을 더했다. 

키의 이번 솔로 콘서트 예매는 멜론티켓에서 진행되며 오는 26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28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이뤄진다. 

한편 키가 속한 샤이니는 오는 25일 SBS ‘2023 가요대전’, 31일 MBC ‘2023 가요대제전’에 출연한다. 

키는 3년 연속 ‘가요대전’의 MC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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