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석진 인스타그램
사진=지석진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방송인 지석진이 건강상 이유로 ‘런닝맨’에서 잠시 하차한다. 

18일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지석진이 건강검진 후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에 따라 오늘 촬영 분부터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을 잠시 쉬어 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잠시 휴식 기간을 갖고 체력을 재정비해 빠른 시일 내에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지석진은 2010년부터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 

‘런닝맨’은 최근 전소민이 하차한 데 이어 지석진까지 휴식을 취하면서 멤버 변동이 발생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