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가수 임영웅의 자작곡 '모래 알갱이' 뮤직비디오가 2100만뷰를 돌파했다.

지난 6월 3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모래 알갱이' 뮤직비디오는 19일 기준 2100만뷰를 돌파했다. 

'모래알갱이'는 유튜브가 12월 11일 발표한 '2023 올해의 유튜브'에서 '최고 인기 뮤직비디오' 부문 2위를 차지하며, 꾸준한 인기몰이 중이다.

'모래 알갱이'는 임영웅의 두 번쨰 자작곡으로, 서정적인 가사와 임영웅이 직접 분 휘파람이 매력적인 노래다. 뮤직비디오는 파도가 잔잔하게 치고 있는 바다를 배경으로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14일 필리핀 아레나에서 열린 '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필리핀'(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 이하 '2023 AAA')에서 AAA 에서  인기상, AAA핫트렌드상, 베스트초이스상, 페블러스상을 비롯해 대상 격인 올해의 팬덤상을 수상하며 5관왕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