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최강야구' 정의윤이 에스팀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21일 에스팀은 정의윤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야구선수로서는 물론 '최강야구'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자신만의 행보를 걷는 정의윤과 전속계약을 체결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 활동은 물론 다채로운 영역에서 그만의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정의윤은 2005년 LG 트윈스에 입단했으며 2015년 SSG 랜더스의 전신인 SK와이번스로 이적해 2021년까지 뛰었다.
현재 JTBC ‘최강야구’에서 활약 중인 그는 지난 11일 방송에서 시즌 첫 홈런을 만루홈런으로 장식해 주목받았다.
또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위대한 질문'에서는 시원시원한 리액션과 화려한 입담을 자랑해 방송가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한편 에스팀에는 한혜진, 이현이, 이혜영, 지석진, 송해나, 아이키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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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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