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박연경 MBC 아나운서가 결혼을 발표했다.
박연경 아나운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오늘은 조금 쑥스럽지만 개인적인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다음 주 결혼을 합니다.”라며 "가족들, 친지 및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작은 예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을 모시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 크지만 응원해주시는 마음 잊지 않고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연경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2013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그는 ‘뉴스데스크’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컬링 퀸즈’ ‘기분 좋은 날’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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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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