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율 42.3%…서울의 봄 제치고 1위 올라
[데일리한국 김병탁 기자]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는 김한민 감독이 연출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이하 '노량')이 개봉 4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박ㄺ혔다.
이는 '천만 영화' 눈앞에 둔 흥행작 '서울의 봄'과 비슷한 속도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노량'의 예매율은 42.3%(예매 관객 수 40만여 명)로 '서울의 봄'을 제치고 1위에 올라 있다.
노량은 오는 25일까지 이어지는 성탄절 연휴 관객몰이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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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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