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25일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의 휴무일이 관심이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 발효에 따라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는 의무적으로 휴무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 24일은 대형마트 휴무일이었으며, 오늘(25일)은 정상 영업한다.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백화점 역시 모두 문을 연다.
점포별 휴무일은 각 회사 홈페이지 또는 애플리케이션의 전국 점포 정보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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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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