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그룹 god(지오디)가 데뷔 25주년을 맞아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를 개봉한다. 

25일 아이오케이컴퍼니에 따르면 지오디의 올해 연말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지오디 마스터피스 더 무비’가 오는 1월 전국 CGV 50개관을 통해 공개된다.

‘지오디 마스터피스 더 무비’는 지오디의 데뷔 25주년을 기념해 극장에 걸리는 첫 번째 공연 실황 영화다.

전날 CGV 공식 SNS에 공연 실황 일부와 멤버들의 코멘터리가 담긴 스폿 영상이 공개됐다. 

지오디 멤버들은 “인생의 반 이상을 지오디로 살아오면서 이 다섯 명은 죽을 때까지 안 헤어질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다섯 명이 함께 있을 때 제일 든든하다”고 밝혔다. 

또 “팬지오디는 지오디의 전부”라며 팬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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