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렌탈 제공
사진=롯데렌탈 제공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롯데렌탈은 롯데렌터카와 그린카가 올해 설 명절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롯데렌터카는 2월8~12일 단기렌터카를 48시간 이상 대여하면 24시간 무료이용권 1매를 지급한다(3월8일 자동발급, 인당 1매). 

그린카는 설 연휴 전 사전 예약 시 얼리버드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사전 예약 기간은 2월4일까지다. 할인율은 △1박2일(30시간 이상~48시간 미만) 60% △2박3일(48~72시간) 70% △3박4일(72~96시간) 75% 등 이용 기간별로 차등 적용된다.

롯데렌터카는 올해 첫 황금연휴인 설 연휴 기간 예약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약 44% 증가했다고 했다. 선호 차종의 조기 마감이 이어지면서 렌트카를 전년 대비 13% 늘려 운영할 계획이다.

이승연 롯데렌탈 개인영업본부장은 “국내 대표 렌터카 브랜드로서 설 연휴를 맞아 롯데렌터카와 그린카를 이용하여 고향을 방문하거나 가족과 함께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풍성한 혜택과 프로모션으로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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