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나영 기자] 국회는 22일부터 이틀간 대정부질문을 실시한다. 국회는 이날 정치‧외교‧통일‧안보‧교육‧사회‧문화 등 비경제 분야, 23일 경제 분야를 다룰 예정이다.
여야는 이날 오후 2시부터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대정부질문에서 윤석열 정부의 정치‧외교‧안보 정책 등과 관련해 공방을 벌일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논란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대한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대한 정부 대책에 대한 질의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윤석열 대통령 경호실의 ‘과잉 경호’ 논란, 윤 대통령의 해외순방 연기에 따른 ‘외교 참사’ 논란 등에 대한 질의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질의에는 국민의힘 윤상현‧김병욱‧우신구‧김은희 의원, 민주당 이인영‧송갑석‧김두관‧민형배‧박상혁‧전용기 의원, 새로운미래 김종민 의원이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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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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