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박인비(KB금융그룹), 박현경(한국토지신탁 골프단), 김민솔(두산건설)을 올해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1년간 다양한 고객 행사에 참여하며, 메르세데스-벤츠의 브랜드 가치를 대중에게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이들은 아마추어 골프 대회 '메르세데스 트로피(MercedesTrophy)'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2016년부터 매년 각자의 영역에서 최고의 자리에 선 인물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해 오고 있다"며 "올해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우수한 성과를 만들고 앞으로의 미래 성장 잠재력까지 보유한 3인을 2024년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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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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