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 챗봇 서비스 도입. 사진=아우디코리아 제공
아우디코리아 챗봇 서비스 도입. 사진=아우디코리아 제공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아우디코리아는 365일 24시간 고객 문의와 간편 상담이 가능한 챗봇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고객지원센터 영업 시간과 상관 없이 언제나 원하는 시간에 이용 가능하다. 모바일 기기 사용에 익숙한 고객들을 고려, 기존 유선전화로 연결하는 고객센터와 병행해 단순 정보 관련 문의에 보다 효과적으로 응대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한다. 

'아우디 챗봇'에선 아우디 차량정보,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정보, 차량 경고등 안내, 차량내 여러 기능의 사용방법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와 마이아우디월드(myAudiworld) 앱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아우디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네트워크 강화와 서비스 다각화로 브랜드의 질적 성장에 주력하는 한편 더 많은 고객들이 아우디 브랜드의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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