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상반기 K-테스트베드 참여기업 모집

[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한국수자원공사가 2024년 상반기 K-테스트베드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18일부터 내달 12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에 선정된 기관이나 민간기업은 스타트업과 중소벤처기업에 보유한 시설과 설비를 최대 1년간 제공한다.

K-테스트베드 운영기업인 수자원공사는 64개 기관에서 K-테스트베드로 이용할 시설과 설비를 수급해 △연구·개발 △단순실증 △기술·제품 성능 확인 기회를 스타트업과 중소벤처기업에 제공한다. 수자원공사는 출범 후 현재까지 K-테스트베드 이용수요 641개를 발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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