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상반기 K-테스트베드 참여기업 모집
[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한국수자원공사가 2024년 상반기 K-테스트베드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18일부터 내달 12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에 선정된 기관이나 민간기업은 스타트업과 중소벤처기업에 보유한 시설과 설비를 최대 1년간 제공한다.
K-테스트베드 운영기업인 수자원공사는 64개 기관에서 K-테스트베드로 이용할 시설과 설비를 수급해 △연구·개발 △단순실증 △기술·제품 성능 확인 기회를 스타트업과 중소벤처기업에 제공한다. 수자원공사는 출범 후 현재까지 K-테스트베드 이용수요 641개를 발굴했다.
관련기사
- 데이터센터·스마트팜 복합 '강릉 수열에너지 집적단지' 기획 7년만에 착공
- "'자발적 탄소시장’ 관심 기업은 150곳이지만 해외선 인정 못받아"
- 수자원공사, 라오스 현지서 메콩강 물 협력 확대 논의
- 수자원공사 수도시설 현장 점검…윤석대 사장 “기후변화에 민생 불편 최소화”
- 수자원공사, 댐 주변지역 학생에 장학금...K-water 장학회 4기 장학생 모집
- 수자원공사, ‘디지털트윈’ 기술로 올 여름 수해 방지 나선다
- '물 관리 시대' 디지털트윈부터 물 사업 수출까지...환경부·환경공단·수자원공사 '주목'
- 수자원공사·기상산업기술원 등, 메콩강 유역 ‘원 패키지’ 진출 검토
- 수자원공사, 용담댐 상류부에 스마트팜 조성…수확물 딸기 나눠
- 물그릇 키운 수자원공사, 이번엔 수질-가뭄 관리
안희민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