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택수 기자] 4월 둘째 주에는 전국 5곳에서 755가구(민간임대, 공공분양, 오피스텔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5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번주는 대부분 물량이 지방에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 단지의 비율이 높다.
대전에서는 중구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495가구)가 청약을 받으며 대구 수성구 '대구 범어 아이파크'(143가구), 동구 '해링턴 플레이스 동대구'(민간임대, 68가구)가 청약에 나선다. 충남 아산시에서는 '아산 탕정 삼성트라팰리스'(44가구)가 청약을 앞두고 있다.
서울에서는 영등포구 '여의도 큐브스테이트 주상복합 오피스텔'(오피스텔, 5실)이 청약을 앞두고 있다.
한편 견본주택은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가 5일 오픈에 나서며 오픈 예정은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등 3곳, 당첨자 발표는 1곳, 정당 계약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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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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