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영화감독 겸 방송인 장항준이 역사 토크쇼 '설록-네 가지 시선'의 메인 MC로 나선다.
21일 K-STAR, AXN, E채널 '설록-네 가지 시선' 측은 "오는 5월7일 화요일 저녁 8시에 첫 방송되는 역사 토크쇼 '설록-네 가지 시선'에 무비테이너로 전천후 활약 중인 장항준이 메인 MC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설록-네 가지 시선'은 실록부터 야사까지 전혀 다른 네 개의 시선으로 역사를 재해석하는 프로그램이다.
각 분야를 대표하는 네 명의 전문가가 모여 승자의 관점에서 기록된 하나의 역사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성역도 금기도 없는 다양한 시선으로 파헤친다.
메인 MC를 맡은 장항준은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tvN '알쓸인잡', 유튜브 '넌 감독이었어' 등을 통해 타고난 유쾌함과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낸 바 있다.
지난해 영화 '리바운드'와 '오픈 더 도어'를 연달아 선보이며 본업에 집중했던 장항준은 오랜만에 선보이는 예능에서 특유의 입담과 유려한 진행 실력을 보일 전망이다.
'설록-네 가지 시선'은 오는 5월7일 오후 8시 K-STAR, AXN,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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