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국내 신규 등록된 수입 상용차가 450대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1.3% 감소한 수치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볼보트럭이 141대로 가장 많았지만 전년 동월 대비 10.8% 감소했다. 스카니아 132대(전년과 동일). 만 62대(37.4%↓), 메르세데스-벤츠 58대(3.6%↑), 이베코 32대(전년 기록 없음), 메르세데스-벤츠 밴 25대(127.3%↑) 순이었다.
차종별 등록대수는 트랙터 143대, 덤프 88대, 카고 10대, 밴 2대, 특장 207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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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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