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충청북도 제천에서 진행된 롯데렌탈 마이카 행복 드라이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롯데렌탈 제공
지난 10일 충청북도 제천에서 진행된 롯데렌탈 마이카 행복 드라이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롯데렌탈 제공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롯데렌탈은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의원 장애 아동 가정의 가족여행을 지원하는 ‘롯데렌터카 마이카 행복 드라이브’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9~10일 충청북도 제천에서 진행됐다. 장애 아동 10명을 포함한 가족 구성원까지 총 36명을 초청, 롯데렌탈과 자회사 임직원 17명이 여행도우미로 나섰다. 참가자들은 탄금호 일렉트릭 유람선 탑승, 충주 사과 한과 만들기 체험, 피크닉 체험, 공연 관람 등 일정을 소화했다.

롯데렌탈 관계자는 “교통 약자에게 여행의 기쁨과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하반기 춘천에서 같은 행사를 추진하는 등 회사 역량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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