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배우 이설이 935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3일 935엔터테인먼트는 “존재감 있는 열연으로 작품마다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설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설은 2016년 박재범, 기린의 ‘시티 브리즈’ 뮤직비디오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나쁜형사’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D.P.’ ‘어느 날’ ‘남과여’ 등과 영화 ‘사자’ ‘방법:재차의’ ‘믿을 수 있는 사람’ 등에 출연했다.
그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미스트’(가제)에서 특수청소업체 신입직원 박해영 역을 맡아 촬영을 종료했다.
한편 935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남궁민, 김여진, 연정훈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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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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