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용구 기자] 고려아연은 지난 18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진행된 '2024 철강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철강협회에서 주최했으며 올해로 17회였다. 매년 철강 및 비철금속 업계 회원사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열리며 올해는 약 4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탄소중립 미래로, 철강산업 세계로’란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고려아연 이외에도 포스코, 현대제철, KG스틸, 세아제강, TCC스틸, 고려제강, 세아베스틸, 포스코스틸리온, 휴스틸, 심팩, 한국철강, 세아창원특수강, 하이스틸, 한금, 환영철강, 넥스틸, 한국하우톤, 범우, 풍전비철, 백조씽크 등 총 49개사가 참가 및 후원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올해 마라톤의 포부처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업계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했다.
관련기사
최용구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