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용구 기자] 고려아연은 ‘안전혁신위원회’ 2기가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외부위원을 초빙해 구성됐다. 권기섭 전 고용노동부 차관이 위원회 의장으로 위촉됐으며 김정원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직업환경보건센터 소장이 보건 분야를, 배성실 울산대학교 나노에너지화학과 교수가 안전분야를 담당한다. 외∙내부위원과 노동조합 및 협력사 협의회 대표 등 총 9인으로 구성된다.
권기섭 안전혁신위원회 의장은 “단순 규정 준수를 넘어 노사 모두에게 안전이 체화 될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고 했다.
관련기사
최용구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