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NH농협생명은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전문가 김지윤 소장을 초청해 '농생인 특강'(농협생명 인사이트 특강)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농협생명 임직원들의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과 조직 내 소통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김지윤 소장은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과 강연을 통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소통 전문가로, 특히 조직 내 소통과 갈등 해결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이번 강연에서 효과적인 소통 방법, 갈등 관리 기술, 협업을 촉진하는 대화법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의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를 통해 더 나은 조직문화를 형성하고, 고객과의 소통에서도 큰 발전을 이루기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며 "김지윤 소장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 지식이 임직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생인 특강'은 농협생명의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직원들의 업무 능력 향상과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농협생명은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가 초빙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관련기사
- NH농협생명, AOA이사회 참석…日 전공련과 상호교류 확대 추진
- NH농협생명, 2024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육 시작
- NH농협생명 자산운용부문, 농촌일손돕기 실시
- NH농협생명, 日 대표 디지털 요양사 젠코종합연구소와 업무협약 체결
- NH농협생명, FC‧DM채널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 NH농협생명, 2024 디지털 혁신리더 간담회 개최
- NH농협생명, 9년 연속 KSQI 우수콜센터 인증
- NH농협생명, 6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 NH농협생명, 여성특화 건강보험 신계약 건수 2만건 돌파
- NH농협생명, 탄소중립·ESG경영 위한 강원풍력 리파워링 금융주선
최동수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