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NH농협생명은 28일 서대문구 본사에서 디지털 혁신리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농협생명은 디지털 혁신리더 제도를 작년에 이어 올해 2년째 운영해오고 있으며 부서별 직원 24명을 선발해 구성했다.
디지털 혁신리더’는 부서와 디지털 부서간의 협업과 디지털 문화 활성화를 위한 활동과 참여를 독려하고 부서의 디지털 사업 추진과 속도감 있는 실행력을 위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간담회 행사는 '디지털 혁신리더' 연간 운영 계획과 ‘디지털 혁신리더’ 각 부서의 디지털 사업 추진 현황과 활동 계획 소개 및 2023년 우수 디지털 혁신리더의 활동과 성과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임순혁 NH농협생명 마케팅지원부문 부사장은 "디지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도전하고 변화에 적응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농협생명의 디지털전환 가속화와 우리의 미래를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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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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