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북미 전기차 박람회 ‘일렉트리파이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일렉트리파이 엑스포’는 북미 지역의 대표적인 전기차 박람회로, 지난 2021년 개최 이후 글로벌 전기차 브랜드를 비롯한 업계 주요 기업들이 참가해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해왔다.
올해 행사는 5월31일~6월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에서 열린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3월부터 올랜도를 시작으로 롱비치, 샌프란시스코, 뉴욕, 오스틴 등 미국 내 8개 지역의 행사에서 체험공간 ‘데모 디스트릭트’를 후원하고, 롱비치 등 본 행사가 열리는 주요 4개 지역 행사에서 개별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을 전면에 내세우고, 레이싱 시뮬레이터 등 체험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밖에 주요 SNS 채널을 연계한 온라인 홍보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안효문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