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무용가 이선태가 마약 투약 및 유통 혐의로 복역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가 출연한 ‘댄싱9’ 다시보기 서비스가 중단됐다.
Mnet은 30일 이선태가 출연한 오디션 프로그램 ‘댄싱9’의 다시보기, VOD 서비스를 중단했다.
이선태는 2013년 ‘댄싱9’, 2015년 ‘댄싱9’ 시즌3에 출연한 바 있다.
앞서 일요신문은 이선태가 지난해 12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대마) 혐의로 징역 3년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선태는 1심에 불복해 항소했다. 항소심 재판은 오는 6월19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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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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