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마음 성장 플랫폼 PLAYLIFE'의 6월 워크숍 및 챌린지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달에는 '지친 마음의 회복을 위한 감정 드로잉' 워크숍과 '하루 5분 감정기록' 챌린지 등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생명보험재단은 지난 2022년부터 마음 성장 플랫폼 플레이라이프를 통해 청년들의 정신건강 회복과 자아 성장을 돕고 있다.
'지친 마음의 회복을 위한 감정 드로잉' 워크숍은 바쁜 일상 속 알아차리지 못한 자신의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프로그램이다. 예술치료사 겸 미술 교육가인 김희덕 튜터가 강사로 나서 감정을 색과 선, 제스처 등으로 다양하게 표현해 보고 감정단어, 욕구단어를 탐색해 글로 적어 보며 스스로의 마음을 더욱 세심하게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3주간 진행된다. 강의 후에는 10일간 배운 내용을 실천하고 오픈채팅방을 통해 인증하며 각자 느낀 점 및 변화 등을 공유해 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또 '하루 5분 감정기록' 챌린지는 4주간 진행하는 미션 인증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이 매일 5분씩 내면의 감정을 글로 기록해 쌓인 감정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하루 동안 자신을 압도했던 감정이 무엇이었는지 매일 기록 및 분석해보고 다른 참여자들과 감정을 공유하며 심리적 연결감을 느낄 수 있도록 주차별 미션을 제공한다. 이번 챌린지는 평소 감정 기복이 심하고 감정 표출을 못 해 마음이 무거웠던 이들이라면 누구나 참여 신청 가능하다.
'지친 마음의 회복을 위한 감정 드로잉' 워크숍은 오는 9일까지, '하루 5분 감정기록' 챌린지는 오는 11일까지 각각 플레이라이프 웹사이트 내 클럽 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플레이라이프의 워크숍과 챌린지는 연중 운영 및 무료로 진행된다.
김정석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는 "생명보험재단에서는 청년들이 열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마음 치유와 정신건강 회복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며 "한 해의 절반이 지나고 있는 시점에서 마음이 지쳐가는 청년들이 있다면, 플레이라이프의 마음 치유 프로그램들을 통해 도움을 받으며 힐링 할 수 있으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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