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아우디는 이달 말까지 전 차종 대상 '2024 아우디 여름철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 기간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타이어, 엔진, 에어컨 및 냉각장치 등 여름철 필수 점검 13가지 항목을 무상점검한다. 순정 와이퍼 블레이드는 20% 할인판매한다.
‘서비스 연장 패키지'를 구매하면 차량용 방향제를 증정한다. 해당 패키지는 스탠다드, 프리미엄,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등 4종이다. 회사가 권장하는 차량 점검 주기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모품 등을 개별 구매하는 것보다 약 20%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고 한다.
‘슬림 패키지’를 캠페인 기간 내 한정 판매한다. 엔진오일 교체 2회와 정기점검으로 구성된 상품으로, A6 기준 약 40만원대다.
이번 캠페인은 브랜드 앱이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서비스센터 또는 고객지원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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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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