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NH농협생명이 26일 도농교류 추진 및 고객중심경영 실천을 위해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농촌 팜스테이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제 9기 고객패널과 농협생명 고객지원부 임직원 32명은 강화도 달빛동화마을에 방문해 버섯수확, 쑥개떡 만들기 등 다양한 농가 체험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했다.
고객패널들은 농촌을 체험하며 농민의 마음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고, 농협생명 임직원들은 고객과 함께 소통하며 고객이 느끼는 농협생명에 대한 진솔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고객패널들은 향후 활동수기 작성을 통해 농촌 팜스테이를 홍보하고 도시와 농가가 공감대를 확장하는데 역할을 할 예정이다.
농협생명은 고객에 의견을 업무에 반영하기 위해 '고객패널 제도'를 올해로 9기째 운영 중이며 ESG 실천을 위하여 이번 행사와 같이 고객과 임직원이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노력 중이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희망농업·행복농촌' 에 앞장서고 고객과 임직원 소통을 통한 소비자중심 경영의 실천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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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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