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 인스타그램 
사진=진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전역 후 첫 예능프로그램으로 ‘푹 쉬면 다행이야’에 출연한다. 

1일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측에 따르면 진은 최근 ‘푹다행’ 촬영을 마쳤다. 방송일은 미정이다. 

‘푹다행’은 안정환이 무인도 폐가를 고쳐 시청자들을 초대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앞서 진은 전날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전역하고 딱 하루 쉬었다”며 음원 녹음, 예능프로그램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달 12일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전역 다음날에는 ‘2024 페스타’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한편 ‘푹다행’은 매주 월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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