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정기채용 시행…23~31일 간 인터넷 접수
[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총 39명의 직원을 공개채용한다.
원자력환경공단은 15일 정규직 28명, 비정규직 11명 등 총 39명의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방사선 관리 분야와 산업안전 직무 분야에서 자격증을 소지한 경력과 신입직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방폐물관리, 부지조사(지질), 설비계통(전기/기계) 건설관리(토목), ICT 직무에서도 관련 지식이 있는 직원도 정규직으로 뽑는다.
비정규직으로 체험형 장애인인턴 4명, 경비 분야를 포함한 휴직대체근로자 7명을 채용한다.
특히 원자력환경공단은 자립준비 청년 대상 가점을 추가로 신설하고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별도전형 채용인원을 늘려 사회형평적 채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있으며 23~31일까지 인터넷에서 입사지원서를 받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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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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