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가수 송가인이 ‘맨발 인사’로 팬들을 아끼는 마음을 전했다.
송가인은 4일 SNS에 “행사 끝나면 항상 어게인(팬덤명) 퇴근길 손인사 시간. 행복하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란 글과 함께 퇴근길 인사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팬들은 핑크색 옷을 맞춰 입고 송가인의 퇴근길을 배웅하기 위해 길가에 서 있다.
송가인은 “모래사장은 구두 벗어버리기”라며 맨발로 모래사장을 걸어 팬들에게 손인사를 건넸다.
서로를 아끼고 응원하는 송가인과 팬들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관련기사
- '티처스' 고2 수학 3바퀴 선행 마친 중2 천재소녀 등장…"내일 수능 봐도 될 듯"
- 방탄소년단 뷔 솔로곡 '러브 미 어게인', 뮤비 조회수 1억뷰 돌파
- 역시 임영웅…8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도 1위
- '인간극장' 피 한 방울 안 섞여도 내 아들…미혼모 아내와 국제결혼한 인규 씨
- 지드래곤, 명예 이사장 맡는다…오늘(5일) '저스피스' 출범
- 홍혜걸, '70억 집・25억 그림' 돈 자랑 해명 "의사는 왜 돈 벌면 안 되나"
- 손흥민, '뮌헨전 끝나고 클럽 방문' 루머에 법적조치 예고 "명백한 허위사실"
- 김준수・이성경, 뮤지컬 '알라딘' 캐스팅 확정…11월 개막
키워드
#송가인
김도아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