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용구 기자] 포스코홀딩스는 포스코미술관에서 다음달 13일까지 서울 포스코센터 지하1층 포스코미술관에서 ‘Popping, 살아있는 책들’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카루셀북(주름을 접어 3개 겹을 만든 뒤 제작), 돌하우스(실제집을 축소해 종이로 만든 팝업북), 터널북(8장에서 10 장의 종이에 주름을 접어 연결 제작) 등 13~20세기 팝업북 대표 장인들의 작품 250여권을 전시한다.
특히 체코 출신의 팝업북 엔지니어인 보이테흐 쿠바슈타의 ‘파나스코픽 시리즈’ 전권도 소개한다.
기간 내 예약 절차 없이 관람 가능하다. 추석연휴(16~18일), 개천절(10월3일), 한글날(10월9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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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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