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13개 항목 무상점검
서비스 연장 패키지 구매 시 순정 액세서리 증정

아우디코리아 2024 겨울철 서비스 캠페인 안내 포스터. 사진=아우디코리아 제공
아우디코리아 2024 겨울철 서비스 캠페인 안내 포스터. 사진=아우디코리아 제공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아우디코리아는 이달 말까지 전 차종 대상 '2024 아우디 겨울철 서비스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 기간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전문 테크니션이 첨단 장비로 타이어, 엔진, 배터리, 히터 등 겨울철 필수 점검 13가지 항목을 별도 비용 없이 점검한다. 12V 배터리는 20% 할인판매한다.

기간 내 서비스 연장 패키지(Extended Service Package)를 구매하면 아우디 투-인-원 디스플레이 클리너를 증정한다. 해당 패키지는 주행 거리에 따른 필수 정비 아이템과 서비스로 구성된 상품으로, 제조사가 권장하는 차량 점검 주기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탠다드, 프리미엄,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패키지, 윈터, 클린 등 6종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개별 소모품 교환 및 점검 비용을 약 20%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비용의 부담을 낮춘 ‘슬림 패키지’를 캠페인 기간 내 한정 판매한다. 엔진오일 교체 2회와 정기점검을 포함한 것으로, 아우디 A6 기준 약 50만원대에 판매한다.

한편 2024 아우디 겨울철 캠페인은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 센터 중 지정된 27개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한다. 마이아우디월드(myAudiworld) 어플리케이션 및 아우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내 서비스 예약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 또는 아우디 고객지원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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