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란지교소프트 제공
사진=지란지교소프트 제공

[데일리한국 이학림 기자] 지란지교소프트는 지난 12일 판교 사옥에서 보안 실무자를 대상으로 ‘보안잇’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보안잇’은 보안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란지교소프트가 매달 진행하는 커뮤니티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로 10회를 맞이한 ‘보안잇’은 지란지교소프트 판교 사옥으로 보안 담당자들을 초청해 진행됐다. 연말을 맞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아마존웹서비스(AWS) 초청 강연을 비롯해 기업 보안 담당자들이 실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고민을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외부 초청 강연은 ‘AWS와 함께하는 SaaS 전환 성공 사례와 보안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최신 기술 트렌드와 디지털 전환 환경에서의 보안 체계 강화를 위한 실무 전략을 다뤘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애 지란지교소프트 대표가 직접 행사에 참석해 보안 담당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승애 대표는 “앞으로도 실무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성장 지원을 하는 행사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행사에서는 지란지교소프트의 정보유출방지(DLP) 솔루션 ‘오피스키퍼’를 사용하는 실무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Q&A 세션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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