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31일까지 3000억원 한도…'DGB주거래우대예금'도 포함

사진=DGB대구은행 제공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DGB대구은행은 우대금리를 적용한 'DGB삼일적예적금', 'DGB주거래우대예금'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두 제품은 모두 조건별 우대금리가 적용되며 특히 IM뱅크의 재테크 서비스인 예·적금 금리 비교 서비스를 통해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DGB삼일절예적금은 다음달 31일까지 3000억원 한도로 판매되며 IM뱅크에서 온라인으로 태극기를 게양할 경우 우대이자율이 지급된다. 개인고객(상품별 1인1계좌)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DGB삼일절예금'은 100만원 이상 10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는 1년제 정기예금으로 기본이자율 연 2.0%에 우대이자율 최고 연 0.3%포인트(최고적용이자율 2.3%)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DGB삼일절적금'은 월 적립금 5만원 이상 20만원 이하의 1년제 정기적금으로 기본이자율 연 2.1%에 우대이자율 최고 연 1.0%포인트(최고적용이자율 3.1%)까지 받을 수 있다.

'DGB주거래우대예금(첫만남고객형)'은 최근 1년 내 DGB대구은행 거치식예금 미가입자에 우대이자율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1년제 기준 기본 연 1.91%에 우대이자율 최고 연 0.6%포인트(최고적용이자율 연 2.51%)까지 받을 수 있다.

해당 상품은 모두 인터넷뱅킹, IM뱅크 앱, 모바일 웹으로 상품 가입 시 비대면우대이자율 연 0.05%포인트가 추가 적용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DGB대구은행 홈페이지, IM뱅크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올바른 경제습관의 기본인 저축 습관 장려를 위해 다양한 예적금 관련 마케팅을 실시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상품, 서비스 개발로 고객 편의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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