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3명에게 연도포상 시상, 건강검진권 제공

서울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열린 '2022 KB증권 Star 투자권유대행인 Awards' 시상식에서 KB증권 윤만철 WM영업본부장(왼쪽)이 수상자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B증권 제공
서울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열린 '2022 KB증권 Star 투자권유대행인 Awards' 시상식에서 KB증권 윤만철 WM영업본부장(왼쪽)이 수상자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B증권 제공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KB증권은 지난 18일 본사에서 소속 투자권유대행인을 초청해 '2022 KB증권 Star 권유대행인 Awards'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한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투자권유대행인을 대상으로 자산·해외주식·수익 총 3개부문에서 연도포상을 시상하고 우수 투자권유대행인에게 건강검진권을 제공했다.

부문별로 대상, 우수상, 루키상 등 13명을 선정했다. 13명 중 최근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해외주식 대상, 우수상 수상자와 수익부문 대상 수상자 3명이 대표로 참석했다. 

수익부문 대상을 수상한 박원형 투자권유대행인은 "KB증권에서 투자권유대행인으로 활동하면서 KB금융그룹에 대한 고객의 신뢰가 자산관리 영업에 많은 도움을 줬다"면서 "앞으로도 KB증권과 서로 윈윈하는 관계를 통해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KB증권 윤만철 WM영업본부장은 "투자권유대행인의 자산, 수익의 증가율이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코로나 팬데믹 이후 투자상품의 니즈에 대한 시장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투자권유대행인들이 KB증권에서 계속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KB증권은 어워즈 행사 외에도 매달 고객유치 및 자산증대 우수 투자권유대행인에 대한 포상과 연간 두차례 자산 증대 프로모션을 시행하는 등 다양한 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KB금융그룹 계열 보험사인 푸르덴셜생명과 공동영업체계 구축해 현재 800여명이 활동중인 투자권유대행인 사업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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