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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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강영임 기자] 21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33만명에 육박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지방자치단체,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2만9105명으로 나타났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20만4054명)보다 12만5051명이 많으며 지난 14일 동시간대 집계치(32만4917명)와 비교해 4188명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7만2222명(52.3%), 비수도권에서 15만6883명(47.7%)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9만277명 △서울 6만5010명 △경남 1만8642명 △대구 1만7110명 △인천 1만6935명 △충남 1만4850명 △부산 1만4704명 △경북 1만4425명 △전북 1만2633명 △전남 1만2281명 △충북 1만1822명 △강원 1만66명 △대전 9922명 △울산 8231명 △광주 6509명 △세종 3344명 △제주 2344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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