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2만 중 택일…4월 말까지 관련 이벤트도 함께 진행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현대카드는 업계 최초로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즉시 적립할 수 있는 '마일리지 긴급충전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현대카드 회원이 필요한 마일리지를 먼저 충전해 사용하고 대한항공카드를 이용해 적립한 마일리지로 갚아나가는 구조다.
1만 또는 2만 마일리지 중 하나를 선택해 충전할 수 있으며 충전한 마일리지는 신청일로부터 3일 이내 고객의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계정으로 적립된다. 이 서비스는 대한항공카드를 보유한 회원이나 신규 발급하는 회원이라면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충전해 사용한 마일리지는 회원의 대한항공 카드 이용금액에 따라 매월 적립된 마일리지로 자동상환 처리된다. 상환 내역, 미상환 현황은 현대카드 앱에서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약정 기간은 충전 마일리지에 관계 없이 1년이며 약정 기간내 상환이 완료되면 조기 종료된다.
현대카드 마일리지 긴급충전 서비스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앱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현대카드는 다음달 말까지 마일리지 긴급충전 서비스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마일리지 긴급충전 서비스를 신청한 회원은 별도 응모 절차 없이 이벤트에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1등(3명)에게는 대한항공 국내선 일반석 왕복 항공권 2매를, 2등(30명)에게는 대한항공 1000 마일리지가 제공된다. 그 외 신청한 5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쿠폰 2매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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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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