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이윤희 기자] 플라스틱 전문 제조업체 세우글로벌이 관리종목 지정 해제된 31일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75%)까지 치솟은 2115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본부는 세우글로벌이 2021사업연도 감사보고서상 ‘감사의견 한정’이지만 감사범위제한으로 인한 한정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관리종목에서 지정 해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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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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