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노인터내셔널
사진=소노인터내셔널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본격적인 여름시즌 강원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객실·워터파크·액티비티까지 다양한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썸머 에디션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여름휴가가 몰리는 7, 8월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얼리버드 프로모션으로 마련됐다. 오는 17일까지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판매되고, 이용기간은 7월22일부터 8월27일까지다.

상품은 소노벨 비발디파크,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 소노펫클럽앤리조트(이하 소노펫) 비발디파크까지 3가지로 구분돼 있다. 소노벨 비발디파크 상품은 객실에 오션월드 2인, 액티비티 4종 2인으로 구성됐다.

객실은 패밀리와 스위트 타입 가운데 선택할 수 있고, 오션월드의 경우 성인 2인 기준 소인 1인 무료 입장 혜택이 제공된다. 이때 오션월드는 인피니티풀이나 앤트월드로 바꿔 이용할 수도 있다. 액티비티는 회전목마, 곤돌라, 비발디 포레스트, 레전드 히어로즈 등에서 골라 이용하면 된다.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 상품의 구성은 소노벨 비발디파크와 비슷하면서도 객실 타입을 실버 스위트나 골드 스위트 중에서 택할 수 있다는 점이 특별하다. 또 소노벨 비발디파크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큰 고급형 객실이다.

소노펫 비발디파크 상품에는 객실과 카페&레스토랑 ‘띵킹독’ 페어링 메뉴 1세트, 돌봄 서비스 5시간, 오션월드 2인, 액티비티 4종 2인이 포함됐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비발디파크는 여름시즌 워터파크, 겨울시즌 스키장을 포함해 계절별, 시즌별 다양한 실내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종합 테마형 레저시설”이라며 “사실상 코로나19의 영향에서 벗어나 맞는 첫 여름인 만큼 이번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통해 편안하면서 즐거운 휴가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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