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 소명 전파

AIA생명,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이라는 기업 소명 담은 브랜드 캠페인 '좋아하는 걸 계속 좋아할 수 있도록' 론칭/제공=AIA생명
AIA생명,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이라는 기업 소명 담은 브랜드 캠페인 '좋아하는 걸 계속 좋아할 수 있도록' 론칭/제공=AIA생명

[데일리한국 박재찬 기자] AIA생명은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Healthier, Longer, Better Lives)’을 지원한다는 기업의 소명을 일상에서 “좋아하는 걸 계속 좋아할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로 해석한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황지예 AIA생명 마케팅본부장은 “AIA는 2018년부터 아태지역 18개 국가 및 지역에 있는 고객들이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그룹의 소명으로 하고 있다”며 “올해는 이 명제를 더욱 발전시켜 고객들 개인의 목적과 AIA의 소명이 어떻게 맞닿아 있는지 알아보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결과 ‘내가 요즘 좋아하고, 70세가 넘어서도 계속 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핵심적인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게 되었다”며 “‘좋아하는 걸 계속 좋아할 수 있도록’이라는 메시지는 우리의 일상에서 바라본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의 의미이다”고 말했다.

AIA생명은 자사의 홍보대사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 선수가 출연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했다. 손흥민 선수는 영상에서 축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면서 좋아하는 축구를 오랫동안 하기 위해서는 건강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난 주부터 SNS 사용자들은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 ‘#좋아하는걸계속좋아할수있도록’과 함께 사진, 영상, 그림 및 노래하는 모습을 포스팅하는 방식으로 지금 좋아하고 70세가 되어서도 계속 하고 싶은 것에 대해 활발한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

황 본부장은 “한국은 세계적으로 고령화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는 국가 중 하나”라며 “이런 상황을 감안해 AIA생명은 고객이 나이가 들어도 지금 좋아하는 걸 계속 좋아할 수 있도록 개인의 신체적, 정신적, 환경적인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에 사람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교육하며, 영감을 주는 동시에 금융 접근성을 높여주는 보험사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AIA생명과 손흥민 선수가 이야기하는 ‘좋아하는 걸 계속 좋아할 수 있도록 브랜드 캠페인 영상은 AIA생명의 공식 유튜브 채널(AIA생명),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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